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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말하는 아이칼리지 - 포스코 건설 (○○○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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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아이칼리지(구 동시영어사)에서 추천하는 Super listening 을 월간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나이 39인데, 14살 때부터 25년간을 영어공부를 기를 쓰고 해봐도..항상 시험문제 푸는 수준의 거의 기본실력을 벗어 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주변 동료 중 아이칼리지의 “Super listening”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분이 있어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신청하게 되었지요.. 저는 지금껏 많은 교재를 가지고 영어 한번 잘해 보려는 일념으로 매년 1월이 되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시도해 보았으나, 시작하면 3일을 못 넘기고 교재를 팽개쳐 버리곤 했어요.. 교재의 내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 였습니다.
그런데 아이칼리지의 “Super listening”은 왠지 달랐어요. 뭐 이런 쉬운 것을 자막을 띄워가며 봐야하나.. 했는데.. 솔직히 제 자만심도 있었죠.. 자막이 뜨는 영어를 보고, 이어폰으로 듣고 하며 출근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영어가 들리고, 눈앞에 보이고 그러는 거예요.. 몇 달을 들어보니..정말 교재 설명 때의 그런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교재의 구성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골라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초급이 쉽다고는 하지만, 그 표현들은 보고는 알 수 있어도 듣고, 말하기는 힘들잖아요..그래서 저는 초급부터 열심히 들었어요. 그랬더니 요즘은 고급수준의 listening도 잘 들리고,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고(예전에는 슬슬 피했지만) 지금도 날마다 아침 출근 시 꼬박꼬박 “Super Listening”을 듣고, 보고 합니다.
TOEIC 점수도..500점에서 600점..700점..800점..마구 올라가네요..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교재를 제가 왜 이제야 만났나..싶어요..
교재도 좋은데..글쎄..i-station의 최신형 PMP까지 준다네요..저도 받았는데..너무 좋아요..아침에 출근시에는 “Super Listening” 듣는데 사용하고요…주말에 집에 있는 TV에 연결해서 영화도 보고, 자동차 여행갈 때.. Navigation으로 사용하고. 아직 PMP의 사용법을 전부 다 활용해 보지 않았지만..너무 좋네요. 요새는 T-43으로 준대요. 조금 기다렸다 신청하는건데..하는 생각도 들어요.. 좌우간 아이칼리지에 감사해요..
너무 좋은 교재, 너무 좋은 선물.. 영어 때문에 골치아파하시는 직장인분들께 적극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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